대한비과학회 회원님께,
안녕하십니까?
2016년이 우리 앞에 왔습니다. 지난 해는 메르스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묵묵히 노력해주신 여러 회원님들 덕분에 잘 이겨낼 수 있었기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 대한비과학회 첫 행사인 제 51차 대한비과학회 춘계학술대회가 2016년3월13일에는 원주 의료기기 테크노밸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임상과 연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심포지움과 패널 토론을 준비하였습니다. 최근 국내외에 큰 관심을 끈 3D printing techinque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 분야에 접목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알아보고, 후각에 대해 기초 실험부터 흔히 접하는 임상문제까지 되집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또 우리 분야 진료와 수술에서 가장 흔하게 접하는 nasal polyp, septorhinoplasy에 대해서 panel discussion 을 준비하였습니다. 또한 대한비과학회의 국제 교류를 위해 중국, 일본에서 저명한 비과 선생님을 모시고 미래지향적인 유익한 강의를 해주실 예정입니다. 일본비과학회와의 conjoint session을 진행하고 international session을 마련하여 여러 국가의 선생님께도 발표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강원도 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제 51차 대한비과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성황리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을 드립니다.
항상 학회 발전을 위하여 도움을 주셔서 감사 드리며, 새해 하루 하루를 알차게 채워나가시길 바라며 봄날 강원도 원주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1월
대한비과학회 회장 이흥만
대한비과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6년도 제 51차 대한비과학회 춘계학술대회를 2016년 3월 13일 강원도 원주에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그 어느 분과학회보다 회원간의 친분을 도모함은 물론 기초에서 임상을 망라해 선도적인 연구성과를 내고 있는 대한비과학회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최고 학술단체로 성장하였습니다. 이러한 발전의 배경에는 매년 개최된 학술대회를 발전시켜온 여러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큰 힘이 되었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중국, 일본의 교수들을 모시고 국제 교류에 힘쓰는 한편, 3D printing등 첨단 과학을 접목한 translational research 부터 basic research까지, 조금은 전보다 진일보한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마지막 청정지역 강원도 원주로 여러분을 초대하오니 반가운 얼굴들이 모여 학문을 교류하고 친분을 나누는 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2016년 1월
2016 년 제 51 차 대한비과학회 춘계학술대회장 박 동 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