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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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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28일] 제1회 코의 날 캠페인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24-08-20 / 조회수 48

2023년 코의 날 제정 캠페인 결과 보고

 

대한비과학회는 2023 4 28일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1회 코의 날 선포식을 개최하였고, 4 28일을코의 날로 제정하고 매년 4월 마지막 주를 코 건강의 주간으로 선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선포식은건강한 코, 편안한 숨, 행복한 삶이라는 슬로건 하에 올바른 코 건강관리법을 제공해 코질환을 예방하고 적절히 치료하기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4 28일은 코 질환 발생률이 증가하는 4월 코 건강의 중요성을 짚어보고 매년 2번의 정기적인 내원을 통해 코 건강을 평생(∞) 관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코의 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라디오 공익광고 캠페인, 포스터와 카드뉴스 제작 등을 통해 코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습니다. 대한비과학회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1. 코의 날 선정 내부 공모전 개최

2 23일부터 3 9일까지 2주간, 대한비과학회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코의 날 선정 공모전을 홍보하였습니다. 35명의 학회원이 코의 날 날짜와 이유, 도안을 공모하며 코의 날제정에 대해 한번 더 고민함으로써 코 건강에 대한 의료진의 인식을 높였습니다. 최우수작으로 4 28일이 선정되었으며, 코의 날 제정 의의에 알맞은 의미를 담은 코의 날이 제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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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라디오 공익광고 캠페인 국민 코 건강 지키는 코의 날

코의 날 제정 소식을 확산하는 라디오 공익광고 캠페인을 통해 코의 날 제정 모멘텀을 극대화하고, 코 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TBS 교통방송 (FM 95.1)에서 4 17일부터 5 16일까지 30일 동안 매일 1회씩, 오후 2 57분경 공익광고를 송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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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라디오 인터뷰 코와 후각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봅시다

4 28일 코의 날 당일, 파급력 높은 KBS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대한비과학회장 인터뷰를 통해 코의 날 제정 소식을 전달하였습니다. 청취율이 높은 오전 8 5~55분에 KBS 라디오 건강 365’ (AM 1134) 프로그램에 김창훈 회장(연세대)이 출연하여 코의 날 제정 소식, 코의 역할, 후각의 중요성, 비부비동염을 비롯한 알레르기비염, 수면무호흡증 등 다양한 코 질환의 발병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소개하고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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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회 코의 날 제정 선포식 개최

4 28일 정동아트센터에서 코의 날 제정을 선포하고, 전국민 코 건강을 위해 학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홍보이사 홍석진 교수(성균관대)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김창훈 회장(연세대)의 인사말과 코의 날 제정 선언문 발표, 기획이사 김대우 교수(서울대)의 ‘코 건강 지키는 4.2.8 수칙 - 당신의 코, 건강한가요?’ 주제의 강의, 최정현 바리스타의 바리스타와 함께 하는 후각 체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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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훈 회장은팬데믹 시기를 겪는 동안 코와 후각이 우리 일상과 얼마나 밀접한 연관이 있고 중요한 지에 대해 깨닫는 시간을 보냈다이번 코의 날을 제정하고 코 건강의 주간을 선포하며 대한비과학회는 대국민을 대상으로 코 질환을 제대로 알려 코 질환을 예방하고 적기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올바른 인식과 인지 제고에 힘쓸 것이라는 의지를 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대우 교수는 “코는 하루 약 10,000L의 공기를 정화시켜 호흡을 용이하게 하며 후각을 통해 가스 누출 처럼 위험상황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고 면역작용이나 발성에도 영향을 미치는 등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코 질환은 재발과 악화가 빈번한 만큼 만성 질환으로 자리잡기 전 매년 2번의 내원을 통해 정기적으로 코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최정현 바리스타가 연자로 나서, 참석자 모두 스페셜티 커피를 테이스팅하면서 일상에서 후각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본 행사를 통하여, /후각의 중요성, 기능 상실에 대한 심각성을 전파해 코 질환 예방 및 적절한 관리법에 대한 대국민 인식 증진에 기여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보도자료 배포를 통해 일간지/통신사/의학전문지 등 총 42건의 관련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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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중앙일보 헬스미디어 카드뉴스 게재 및 SNS 광고 집행

이미지 콘텐츠를 통해 코, 후각의 역할과 후각 소실의 심각성을 국민들에게 각인 시키고 SNS 파급력 활용을 통한 코의 날 제정 소식 확산을 위해 카드뉴스를 게재하고 SNS 광고를 시행하였습니다. 5 10일부터 한달간 중앙일보 헬스미디어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채널, 네이버포스트 채널 등에 카드뉴스 게재를 통해 코의 날 제정 소식 확산 및 후각의 역할과 코 질환의 조기 치료 중요성 등 메시지를 강조하였습니다. 삼성 갤럭시폰 자체 앱인 웨더뉴스 내 카드뉴스를 게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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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학회장 인터뷰 김창훈 회장, “코 질환, 치매암 발병과도 연관

경제지 머니S’에 김창훈 회장이 인터뷰를 하여 코의 날 제정 소식과 의의에 대해 설명하고, 코의 역할과 후각의 중요성, 코 질환 예방법을 전달하며 대한비과학회의 역할과 코 질환 관리에서의 학회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텍스트, 의류, 스크린샷, 사람이(가) 표시된 사진자동 생성된 설명

 

앞으로도 대한비과학회는 온 국민의 코 건강을 도모하기 위해 이비인후과 전문의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며 국민의 건강에 헌신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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