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비과학회 회원 여러분
아직도 지속되는 무더운 더위와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진료 시 2차 감염 등 건강에 유의하시길 기원합니다. 또한, 팬데믹 이후 혼란한 상황에서도 비과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지원해 주시는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한비과학회에서 2013년부터 시작된 Rhinology Open Forum은 이제 11번째 행사를 준비하고 있고,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로 끊임없는 발전하고 성장을 해오고 있습니다. 제11회 Rhinology Open Forum은 11월 3일, 4일 양일에 걸쳐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박찬흠 교수님께서 대회장을 맡아 수고해 주시기로 하였습니다.
오픈 포럼 첫째 날에는 회원님들간의 교류와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social program 및 저녁 만찬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부디 꼭 참석하셔서 회원님들 간의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고 정겨운 시간을 나누시길 바랍니다. 둘째 날 오전에는 흥미로운 임상 증례를 발표하고 서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academic program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제 11회 Rhinology Open Forum"에서 회원 여러분과 함께하는 귀한 시간은 우리 비과학회의 소중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춘천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학문적 교류와 친목 도모 뿐만 아니라 회원 여러분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자 하오니,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비과학회 회장 김창훈
제11회 Rhinology Open Forum 대회장 박찬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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